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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클라우드-현대커머셜,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 '맞손'

등록 2020.01.16 10: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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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클라우드-현대커머셜,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 '맞손'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주차앱  '아이파킹'을 운영하는 파킹클라우드와 기업 금융 전문회사 현대커머셜이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16일 파킹클라우드에 따르면 양사는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 파킹클라우드의 주차장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인프라와 현대커머셜 플랫폼을 연계해 주차장주와 차량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개발한다.

상용차 모빌리티 플랫폼에는 상용차주를 위한 주차장 정보 검색, 온라인 차고지 신청 등 서비스가 담길 예정이다.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파킹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 모델을 개발해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킹클라우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해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운전자용 스마트 주차앱 '아이파킹'은 주차장에 설치된 하드웨어 시스템과의 실시간 주차정보를 연동해 요금 정보뿐만 아니라 실시간 주차 가능 대수 등의 실용성 높은 데이터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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