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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0일 재개봉

등록 2020.01.17 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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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사진=이수C&E 제공) 2020.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사진=이수C&E 제공) 2020.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로 오른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가 오는 30일 재개봉한다. 이번 개봉을 통해 더빙 버전뿐만 아니라 자막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전설 속 몬스터 'Mr. 링크'가 가족을 찾기 위해 세계 최고의 탐험가 '라이오넬'과 함께 잃어버린 세계 '샹그릴라'를 향해 모험에 나서는 글로벌 어드벤처다.

라이카 스튜디오의 야심작으로 1200억원의 제작비를 들였고 5년의 제작 기간이 걸렸다. 또한 수백 개의 세트와 소품 등을 수작업으로 만들어 화제가 됐다. 

더빙에는 휴 잭맨과 조 샐다나 등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 작품은 제77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고, 제23회 토론토영화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후보로 오르는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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