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개최…청해부대 파견 확대 후속 조치 논의
파견지역 확대 발표 후 국제사회 관련 동향 점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성과 방안 등에 대해 검토
[인천공항=뉴시스]박미소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를 마친 후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0.01.10. [email protected]
상임위원들은 지난 21일 국민과 선박 보호를 위한 청해부대 파견지역 확대 발표 이후 국제사회의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또 유관국과의 소통 강화 등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남북 간 협력 증진을 통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진전, 견인 등 올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이행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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