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설날 앞두고 가정집 화재…인명피해 없어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4일 오후 경남 남해소방서 소방관들이 남해군 설천면 동비마을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0.01.24. [email protected]
이날 불은 A(87·여)씨 소유 가정집 아래채에서 시작돼 이웃집까지 옮겨 붙으면서 건물 3동을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다행히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4일 오후 경남 남해소방서 소방관들이 남해군 설천면 동비마을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0.01.24. [email protected]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아래채 지붕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24일 오후 경남 남해소방서 소방관들이 남해군 설천면 동비마을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0.01.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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