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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6년 만에 새 싱글 공개···방시혁 참여

등록 2020.01.31 10: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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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트.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31.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에이트.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트'(이현·백찬·주희)가 6년 만에 돌아온다.

31일 음원 유통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트는 2월7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공개한다.

2007년 1집 '더 퍼스트(The First)'로 데뷔한 에이트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랩으로 특유의 감성 발라드를 선보이며 2000년대 후반 '이별 송'의 대표주자로 통했다.

당시 빅히트 소속으로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의 히트곡을 양산했다. 현재 멤버 중 이현만 빅히트 소속이다. 세 멤버는 작년 '심장이 없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다시 만났다. 새 싱글은 2014년 발표한 '미치지 말자' 이후 처음이다.

빅히트는 "에이트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방시혁 프로듀서와 작곡가 원더키드(Wonderkid)가 이번 신곡 작업에 참여해 그때, 그 시절 에이트의 감성을 그리워했던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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