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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박찬욱 감독 차기작 출연? "스케줄 문의만"

등록 2020.02.06 1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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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국 배우 탕웨이. (사진=뉴시스 DB) 2020.0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중국 배우 탕웨이. (사진=뉴시스 DB) 2020.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중국 배우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출연설을 부인했다.

탕웨이 측은 "박찬욱 감독으로부터 시나리오나 출연 제의를 받지 않았다. 탕웨이의 스케줄은 한 번 물어본 적이 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이날 탕웨이가 박 감독의 신작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설이 나왔다.

박 감독의 신작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된 것이 없다. 다만 지난해 11월 이병헌이 박 감독의 차기작 주인공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에게 스케줄 문의를 한 상황으로, 출연 여부는 미정이다. 시나리오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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