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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감성' 더한 갤럭시 Z플립..."스타일리시 패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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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5 10:00:00
폴더블 폰 폼팩터 혁신에 다채로운 색감까지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위해 0.1mm까지 고민
삼성전자 "즐겁고 가치있는 경험위해 연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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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갤럭시 Z플립. 사진 삼성전자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타일과 함께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첫 번째 모델 ‘갤럭시 폴드’가 화면을 ‘펼쳐’ 대화면 시대를 선도했다면, 갤럭시 Z 플립은 디스플레이를 ‘접어’ 콤팩트한 크기로 개성을 드러내며 또 다른 폴더블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김태중 상무는 "접고 펴는 특별한 경험을 주는 폴더블 모바일 카테고리는 ‘갤럭시 Z’라는 라인업으로 새롭게 정체성을 갖추게 됐다"며 "특히 갤럭시 Z 플립은 사용자의 삶에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해주는 ‘아이콘’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빛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

갤럭시 Z 플립은 사용자들의 패션 감각을 끌어올려 줄 과감하면서 독창적인 색감의 ‘미러 퍼플’ ▲푸른 빛을 더해 고급스런 검정을 완성한 ‘미러 블랙’ ▲클래식한 골드에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가미한 ‘미러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선을 보인다.

삼성전자는 정밀한 공법과 유려한 유리 재질의 마감 과정을 거쳐 갤럭시 Z 플립에 섬세한 색상의 층들이 스며들게 했다. 이에 따라 여닫을 때마다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이 펼쳐지는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옷은 단순하고 간결하게 입되 갤럭시 Z 플립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에 멋을 더할 수 있다"며 패션 아이템으로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갤럭시 Z 플립 만의 스타일링 포인트도 제안했다.

삼성전자는 유니크한 패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을 반영한 ‘갤럭시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도 함께 내놨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위해 0.1mm까지 고민

갤럭시 Z 플립은 접었을 때 가로 크기가 73.6mm로 한 손에 쥐기 좋을 정도로 작고, 주머니나 가방에도 부담 없이 ‘쏙’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휴대하길 바라는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수없이 많은 조형을 만들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한 그립감을 주기 위해 제품 디테일 측면에서 0.1mm 단위까지 고민하고 또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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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갤럭시 Z플립. 사진 삼성전자
손에 쥐기 편한 그립감의 연장선에서 제품 사용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갤럭시 Z 플립은 커버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닫은 상태에서 날짜·시간·배터리 등 상태와 알림을 확인하고, 셀피를 찍을 때 자신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제품을 펼쳤을 땐 직관적인 ‘원 UI(One UI)’를 바탕으로, 6.7형 대화면을 한 손으로 잡고 원활히 쓸 수 있다.

김 상무는 “단순 크기와 그립감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용 경험도 디자인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제품을 펼치지 않아도 기본 정보에 빠르게 접근하고, 펼쳤을 때 멀티태스킹과 시네마 비율의 대화면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접는 각도’ 고민에서 새로운 사용 경험 발견

삼성전자는 소비자 연구 과정에서 접는 순간 만들어지는 각도가 폴더블폰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줄 것으로 판단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접고 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각도를 활용해 제품을 세워 두고 사진 촬영, 영상 통화, 콘텐츠 시청 등 전에 없던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제품 상·하단이 일정 각도에서 고정된 채로 형체를 유지하려면 미세한 톱니바퀴처럼 정교하면서, 높은 내구성을 지닌 힌지가 필요했다. 수많은 힌지 구조에 대한 연구, 하드웨어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거쳐 스마트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울 수 있는 폴더블 구조를 완성했다.

이로써 갤럭시 Z 플립은 접는 순간 새로운 각도가 만들어지며, 펼침과 닫힘 사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각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지 없이도 홀로 균형을 잡는 것은 물론, 멋대로 닫히거나 힘없이 열리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어디서나 간단히 놓아두기만 하면 세울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이 스마트폰 사용 방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상무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시장은 계속해서 변하고 또 다양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로서 갤럭시 Z가 계속해서 즐겁고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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