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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군인 26→27명…격리인원 1만명 넘어

등록 2020.02.28 1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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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5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10명

[청주=뉴시스]청주시도심상권활성화추진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율공동방역.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청주시도심상권활성화추진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율공동방역.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군인이 26명에서 27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격리된 인원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국방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이날 오전 26명에서 1명 증가했다. 추가 확진자는 청주 공군기지에 소속된 병사 1명이다.

전체 확진자를 군별로 분류하면 육군이 15명, 해군이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이 10명이다.
 
격리 인원은 1만400명으로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92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948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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