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원삼면에서 12번째 확진자 발생...9번 확진자의 접촉자
용인시는 5일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는 39세 여성이 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4일 분류돼 자가 격리조치하고, 씨젠의료재단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오후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시는 역학조사관과 함께 동선 및 이동경로 등의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배우자와 3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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