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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번째 확진자는 보건복지부 공무원(2보)

등록 2020.03.07 1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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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정문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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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정부세종청사 10동 보건복지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밝혀졌다.

 도담동에 거주하는 3번째 확진자(20대)는 6일 확진 판명된 2번째 확진자가 운영하는 줌바 댄스 학원에 다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차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천안시 불당동에서 열린 줌바 댄스 워크숍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종시는 6일 2차 확진자와 줌바댄스 학원에서 접촉한 수강생은 50여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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