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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15번째 확진자 발생…중앙동 거주 28세 남성

등록 2020.03.12 14: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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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되고 있는 12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마스크 품절 문구가 게시돼있다. 2020.03.12. yesphoto@newsis.com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되고 있는 12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마스크 품절 문구가 게시돼있다. 2020.03.12. [email protected]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관악구는 12일 중앙동에 거주하는 28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내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A씨는 혼자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날 관악구보건소로부터 양성판정을 통보 받았다.그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구는 확진자의 자택과 주변 지역을 방역소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의 진술,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 현장 방문조사,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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