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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지 말아야 할 놈' 특수요원 K, 6월 4일 개봉

등록 2020.05.26 17: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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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특수요원 K' (사진=빅웨이브시네마 제공) 2020.05.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특수요원 K' (사진=빅웨이브시네마 제공) 2020.05.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특수요원 K'(감독 라제쉬 셀바)가 다음달 4일 개봉한다.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킬러이자 특수요원 'KK'와 비운의 의사 '바수'가 극적으로 한 팀이 되면서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의도치 않게 사건에 휘말린 킬러와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를 돕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가 막히는 긴장감을 안긴다.

26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두터운 수염과 짙은 선그라스로 얼굴을 가린 주인공 'KK'의 모습이 담겼다.

신원이 노출되어서는 안될 킬러답게 정체를 숨기려는 듯 눈빛마저 가리고 있지만, 숨길 수 없이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그가 손에 거머쥔 무기의 존재감과 어우러지며 더욱 강렬한 인상을 안긴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놈을 건드렸다!'는 카피는 그가 곧 마주하게 될 엄청난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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