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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성소수자 전용 헬스장" 관련

등록 2020.05.29 1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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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5월 14일자 「성소수자 전용 헬스장도 휴업…주변 상인들 "불안해"」 제목의 기사에서 '남성 동성애자 전용…긴급휴업 돌입'이란 내용과 함께 업소의 평수, 주변상인의 불안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소는 "확진자 동선에 포함되지도 않았고, 지난 3월4일부터 휴업해 영업한 기간은 10일에 지나지 않을 뿐더러 이용자 마스크 착용, 방문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및 환기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지켜왔고, 여성이 헬스장 등록을 위해 방문한 적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 "이 보도가 성소수자가 위기를 전파하는 집단이라는 전제 위에 선 것으로 보여 유감이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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