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칠곡군, '제16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6명 선정해 시상

등록 2020.06.01 19:45: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칠곡군, '제16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6명 선정해 시상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1일 향사아트센터에서 '제16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부문별 수상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6명이 군민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송석록(66·북삼읍) ▲교육문화체육 부문 이연숙(60·여·기산면) ▲사회복지 부문 전월란(64·여·약목면)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장만동(53·석적읍) ▲환경보전·지역사회안정 부문 장학수(71·가산면)씨 등이다.

도민체전 8년 연속 종합 우승을 견인한 이수곤(68) 전 칠곡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칠곡=뉴시스] 송석록·이수곤·이연숙·장만동·장학수·전원란씨 (왼쪽부터)

[칠곡=뉴시스] 송석록·이수곤·이연숙·장만동·장학수·전원란씨 (왼쪽부터)

칠곡군은 2004년부터 군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그 해의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상의 권위와 전통에 걸맞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군정 발전에 기여한 6명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