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다감, 프러포즈 먼저 했다…남편 향한 관심↑
[서울=뉴시스] 지난 18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배우 한다감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감과 남편은 집들이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고기를 준비하며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
한다감은 '결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남편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연애를 할 때 다툰 적이 있다. 3개월 정도 연락을 서로 안 하고 지냈다. 그러다가 내가 먼저 만나자고 전화를 했다. 만나서 바로 결혼하자고 말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결혼을 결심 전까지는 힘들었는데 결심을 하고 난 이후로는 확신이 들더라"라며 "이렇게 괜찮은 사람을 못 만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다감은 약 1년간 교제 끝에 일반인 남성과 지난 1월 결혼했다. 한다감 남편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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