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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예령·김수현·윤석민, 다이어트 돌입

등록 2021.01.26 1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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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3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1.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3회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2021.0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 사위이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아내의 맛' 133회에서 단기간에 몸만들기에 나선김예령과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의 화보 촬영 준비기가 공개된다.

김예령과 김수현 모녀는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한 자선 화보를 찍기로 한 후 얼마 남지 않은 기간 고강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두 사람의 분투에 윤석민은 방해꾼인지 조력자인지 모를 행동을 벌여 웃음을 선사한다.  운동하는 두 사람의 옆에서 과자를 먹으며 지켜보는가 하면, 두 사람의 운동 자세를 지적한다. 

특히 윤석민은 김예령, 김수현 모녀의 운동법을 보다 못해 짐볼을 이용한 홈트를 직접 가르치며 강사로 변신한다. 윤석민은 쉽지 않은 짐볼 위에서 무릎으로 중심 잡기를 한 번에 성공한다.

이후 '아내의 맛'의 대표 요리 큰손인 김수현은 달걀을 이용한 다이어트 음식을 선보인다. 맛과 비주얼은 물론 칼로리까지 잡은 일석삼조 다이어트 음식인 일명 에그 버거를 30개나 완성한다. 다량의 샐러드도 만들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놀란다. 

김예령, 김수현 모녀는 화보 촬영 전 조용재 사진작가를 만나 콘셉트 회의와 예행 촬영을 한다. 김수현은 7년 만에 화보를 찍는데도 불구, 카메라 앞에서 바로 표정이 돌변하며 여배우 포스를 보여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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