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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에 축하 난 전달…靑 정무비서관 방문

등록 2021.04.12 16: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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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 "배재정 靑 정무비서관 방문"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시청에서 다중이용시설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서울형 상생방역 추진방향'을 브리핑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시청에서 다중이용시설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서울형 상생방역 추진방향'을 브리핑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 난을 전달한다.

12일 시 관계자는 "청와대 관계자의 서울시 방문이 예정돼 있다"며 "오후 중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구체적인 방문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정무수석실을 통해 서울시장에게 축하 난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수석실에서는 배재정 정무비서관이 직접 시청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300명에게 축하 난을 보냈다. 2019년에는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황교안 당대표, 2017년 바른정당 유승민 신임 대표 등에게도 축하 난을 보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지난 2018년 축하 난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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