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엠피엠지와 제휴
[서울=뉴시스] 엠피엠지, 뮤직카우. 2021.04.19. (사진 = 각 회사 제공) [email protected]
▲국내의 뮤지션 관련 음악 재조명 및 가치 증대 ▲주요한 미디어 채널 구축 ▲저작권 사용 및 활용을 촉진 시키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을 협의했다.
엠피엠지는 1997년 탄생한 클럽 마스터플랜이 모태다. 데이브레이크, 라쿠나(Lacuna), 멜로망스, 소란 등이 소속돼 있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연간 100여회 이상의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다.
뮤직카우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메이저 음악 시장은 물론, 인디와 밴드, 신인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플랫폼을 확장시킬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대중과 공유되며 보다 더 큰 가치가 창출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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