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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정용화, 전매특허 성대모사...母벤져스 배꼽 잡아

등록 2021.07.30 1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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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2021.07.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미운 우리 새끼'(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정용화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다.

다음 달 1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음악이면 음악, 연기면 연기, 심지어 예능까지 모두 다 잘하는 ‘엄친아’ 정용화가 母벤져스의 맘심을 사로 잡는다.

데뷔 초부터 성대모사를 하도 많이 시켜서 트라우마가 있다는 정용화는 스튜디오의 꾐에 넘어가 전매특허 성대모사를 선보이고, 이에 어머님들은 빵 터지며 모두 배꼽을 잡았다고.

또한 정용화가 천재적인 작곡, 작사 노하우로 남다른 이별 사연 수집력을 공개하자 MC 서장훈이 “미우새 아들들의 사연을 받아 써봐라”라며 추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정용화는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비법부터 음이탈 대처법까지 밝혀 귀여운 인간미도 방출한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인기 짱이었겠네”라며 정용화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 스튜디오 분위기가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정용화의 반전 매력은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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