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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무비컬렉션, 유지태·김하늘 주연 영화 '동감' 방영

등록 2021.10.29 1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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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감 2021.10.29 (사진=T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감 2021.10.29 (사진=TBS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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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TBS 무비컬렉션이 29일 오후 10시30분에 영화 '동감'을 방영한다.
 
지난 2000년 개봉한 '동감'은 배우 김하늘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고 '화성으로 간 사나이', '바보' 등을 연출한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영화 '동감'은 1979년에 사는 대학생 '소은(김하늘)'과 2000년에 사는 대학생 '인(유지태)'이 낡은 무전기로 소통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다른 시간 속에 살고 있지만 매일 밤 무전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교류하던 소은과 인. 그러던 어느 날, 소은은 자신의 미래에 벌어질 어떤 사건을 우연히 알게 되고 큰 혼란을 느낀다.
 
영화 '동감'은 우리가 잊고 있던 2000년 감성을 아련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다. 무전기, 폴더 휴대전화 등 곳곳에서 보이는 소품들은 마치 2000년대로 돌아간 듯 옛 감상에 빠지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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