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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동생과 남다른 남매애…'호적메이트'

등록 2022.02.22 0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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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호적메이트 김태원, 김영아. 2022.02.21.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호적메이트 김태원, 김영아. 2022.02.21.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밴드 '부활'의 김태원(57)도 오빠였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 그룹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그의 넷째 여동생 김영아가 출연한다.

김영아는 오빠 김태원에 "정신적 지주"라고 밝히며 "아버지 다음으로 둘째 오빠한테 정신적으로 기댔다"며 남매애를 드러냈다.

김태원 역시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구해줄 몇 사람 중 하나"라고 전하며 이들에 대한 사연을 주목시킨다.

또한 김태원은 "서 서방이 우리 집에서 나와 제일 잘 통할 거야"라고 말하며 매부에게도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그런 가운데 김태원은 여동생과 매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에 '찐' 오빠 미소를 보여준다. 그런가하면 매부와 첫 만남에 건낸 그의 질문 내용에 스튜디오에서 웃음보가 터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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