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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의미심장 SNS…"사는 게 이런 거구나"

등록 2022.02.23 15: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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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시아 2021.09.27(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시아 2021.09.27(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시아가 근황을 전했다.

정시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본 영화 #오베라는 남자 오베할아버지가 나에게 말하는 것만 같은 대사"라는 글과 함께 '오베라는 남자'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장면에는 "세상을 혼자 살 수 있을까요?" "사는 게 이런 거구나" "애도 둘이나 낳아봤는데 뭐가 무서워!"라는 대사가 담겨 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백윤식 측은 전 연인인 곽모씨 에세이 출간과 관련해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 관련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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