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반려동물 참견 로맨스 '멍냥멍냥' 20여국 OTT 서비스

등록 2022.03.02 13:31: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카밍시그널 멍냥멍냥’ 포스터. 2022.03.02. (사진 = 빅오션이엔엠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카밍시그널 멍냥멍냥’ 포스터. 2022.03.02. (사진 = 빅오션이엔엠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드라마큐브의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이 신개념 로맨스를 전 세계에 전한다.

빅오션이엔엠과 작가공작소는 드라마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을 다양한 글로벌 채널을 통해 서비스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멍냥멍냥'은 고양이 같은 남자와 강아지 같은 여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반려동물의 시점에서 지켜보는 신개념 애니멀 연애관찰 드라마다. 엔플라잉 차훈과 윤채경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개성 넘치는 조연들도 등장한다.

특히 다정다감한 강아지와 츤데레 고양이가 등장해 각자의 스타일대로 주인의 연애 코치에 나서 눈길을 끄는데 이와 같은 독특한 감성이 해외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 19일 첫 방송한 이후 먼저 아시아 드라마 플랫폼 '비키(VIKI)'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물론 유럽과 오세아니아, 중동 등 20여 나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부터는 아시아 팬들도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을 감상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플러스 미디어(Plus Media)'에서 방송을 결정해 싱가포르는 물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에서도 '카밍시그널 멍냥멍냥'의 설렘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