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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KCM·양치승 서로에게 "죄송합니다"…무슨 일?

등록 2022.03.09 0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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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갓파더'. 2022.03.08.(사진=KBS2 '갓파더'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갓파더'. 2022.03.08.(사진=KBS2 '갓파더'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가수 KCM과 최환희(지플랫)가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만난다.

9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KCM과 최환희가 양치승이 운영하는 헬스장을 방문한다.

KCM은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찾는데 양치승의 거침없는 일침에 당황한다. 양치승은 KCM의 체지방 검사에서 충격적인 수치가 나오자, 살벌한 조언을 이어간다는 후문이다.

KCM과 양치승은 뜻하지 않은 기 싸움을 펼친다. 양치승은 최근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된 KCM보다 자신이 선배라고 주장한다. 반면 데뷔 18년차 가수 KCM은 앨범 발매 의향이 있다는 양치승의 앞에서 어깨를 치켜세운다. 이후 이들은 서로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무릎까지 꿇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KCM이 영화 시사회 현장에 참석하기 위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KCM은 최환희에게 영화 시사회 의상으로 어떤 옷이 적합할지 물어본다고. 특히 배우 현빈이 소화했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최환희를 폭소케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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