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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 "♥홍서범 위해 시댁 제사 부활시켰다"

등록 2022.03.30 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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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갑경 2021.03.29(사진=TV조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갑경 2021.03.29(사진=TV조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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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조갑경이 근황을 전한다.

조갑경은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동생이 준비한 특별 효도 여행에 몸을 싣는다.

매일 오전 라디오 스케줄이 있는 조갑경을 위해 맞춤형 여행을 준비한 동생은 "누나가 좋아하는 것들로 코스를 짰다"며 우애를 뽐냈다.

이에 이성미는 "결혼한 동생은 보통 남인데"라며 신기해하자, 조갑경은 "어머니가 어릴 때 돌아가셔서 내가 엄마 역할을 했었다"라며 "누구보다 우애가 좋다"고 답했다.

조갑경은 이날 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본인 손으로 "시댁 제사를 부활시켰다"고 말했다. 

조갑경은 "제사를 지내야 남편 홍서범이 더 잘 될 것 같아 시어머니께 건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성미는 "조갑경이 신혼 초부터 시부모님을 모시고 산 효부"라고 칭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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