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상훈, 수자원개발 NGO 홍보대사…"사랑·희망 전할 것"

등록 2022.04.18 17:42:3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배우 박상훈. 2022.04.18.(사진=팀앤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박상훈. 2022.04.18.(사진=팀앤팀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배우 박상훈이 수자원개발 전문 국제구호개발 단체 홍보대사를 맡는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18일 "박상훈이 올해 23주년을 맞은 '팀앤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팀앤팀은 세계 분쟁·재난 지역에서 긴급구호와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단체다.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등에서 한국국제협력단, 유엔 기구 등과 협력하여 식수위생 지원을 통한 국제개발 사업과 인도적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지난 10일 진행된 위촉식에서 박상훈은 "마음에는 품고 있었지만 혼자서는 하기 힘든 나눔을 팀앤팀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지구촌 고통받는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상훈은 2014년 영화 '고양이'로 데뷔했다. 지난해 드라마 '달이 뜨는 강' '홍천기' '쇼윈도: 여왕의 집' 등에서 열연했다. 현재 MBC TV 금토극 '내일'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