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뉴키드 진권, HBO K-팝 드라마 주인공 발탁

등록 2022.04.19 11:35: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진권 . 2022.04.19. (사진= HBO Max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진권 . 2022.04.19. (사진= HBO Max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그룹 ‘뉴키드(Newkidd)’의 리더 진권이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HBO 맥스(Max) 오리지널 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 됐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전 세계에 공개될 HBO Max 오리지널 '옷장 너머로'(원제 : Além do Guarda-Roupa)에서 주인공 대호 역할에 뉴키드 진권이 캐스팅 됐다. 현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라고 19일 밝혔다.

종합 미디어 회사 워너미디어의 HBO 맥스는 2020년 첫선을 보인 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를 중심으로 남미 전역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이다. HBO 맥스가 글로벌 프로젝트에 한국 배우를 캐스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옷장 너머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가 옷장 속 신비로운 포털을 통해 K팝 인기 보이그룹과 만나는 이야기로 로맨틱 판타지 장르물이다. 진권은 K팝 보이그룹 ACT의 멤버 '대호'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진권이 2017년 뉴키드 데뷔 후 남미에서 특히 인기를 얻으며 '남미돌'로 불렸던 만큼 해외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진권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옷장 너머로'의 촬영을 마치고 6월 귀국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