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피아니스트 임슬옹, 황승언과 로맨스…'사랑의 안단테'

등록 2022.04.21 11:10: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임슬옹. 2022.04.21.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임슬옹. 2022.04.21.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피아니스트가 된다.

2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슬옹은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에 출연한다.

'사랑의 안단테'는 서울의 피아니스트 '임주형'(임슬옹)이 평양의 약학 박사인 '하나경'(황승언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국전쟁 이후 70년 만에 남한과 북한이 종전 선언을 한 뒤 고성 DMZ에 평화마을 프로젝트를 실행한다는 설정이다. 앞서 배우 황승언과 오하늬가 출연을 확정했다.

임슬옹은 2017년 웹드라마 '애나야 밥먹자' 이후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SBS TV '펜트하우스3'에 특별출연했지만 고정 출연은 4년8개월만이다. 공개 방식과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