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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단심' 강한나·이준, 첫날밤 이유있는 케미

등록 2022.06.02 1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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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메이킹 사진. 2022.06.02.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메이킹 캡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메이킹 사진. 2022.06.02.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메이킹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붉은 단심' 강한나와 이준이 '이유'있는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30~3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9·10회에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며 전무후무한 핏빛 궁중 정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애틋한 첫날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반면 박계원(장혁 분)은 자신이 인영왕후(우미화 분)를 독살했다는 벽서에 억울함을 표하며 이태에게 진실을 밝혀달라 호소했다. 10회 방송 말미, 유정의 자질에 감탄한 박계원이 그녀를 중전으로 세우기 위해 최가연(박지연 분)의 손을 놓기 시작했다. 그에게 배신감을 느낀 대비는 행궁을 떠나라는 좌상의 말을 거역했고, 가마에 불을 질러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2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이유 커플'의 첫날밤을 촬영 중인 이준(이태 역)과 강한나(유정 역)의 모습이 담겼다. 또 차순배는 '허블리'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이준과 장혁을 빠져들게 했다. 더욱이 그는 궁지에 몰린 허상선(차순배 분)이 이태에게 통곡하는 장면에서 몰입하게 만드는 열연을 펼치며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한나는 "우리 메이킹 편집을 귀엽게 잘해 주시더라고"라고 말하며, 이준은 "귀엽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채옥당 귀요미들' 강한나, 박성연(최상궁 역), 여정(음전 역)은 액션 이야기에 엔도르핀을 급증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무술 이야기에 한껏 흥이 오른 강한나를 보자 박성연은 "유정 액션신은 없나요?"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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