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이상준과 심상치 않은 기류…'뚝딱이의 역습'

[서울=뉴시스] Mnet '뚝딱이의 역습' 3회 사진. 2022.06.21. (Mnet '뚝딱이의 역습'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댄서 아이키와 개그맨 이상준이 엠넷 '뚝딱이의 역습'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난관에 봉착했다.

21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하는 '뚝딱이의 역습' 3회에서는 뚝딱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줄 파이널 중간점검이 이어진다. 이날 8개의 팀은 각자 댄스 마스터의 지휘 아래 멋진 파이널 공연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다.

댄스 마스터 아이키와 이상준의 심상치 않은 기류도 포착된다. 중간 점검에서 혹평을 받은 아이키는 "이상준 오빠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각 팀이 현재 준비 중인 파이널 무대들의 선곡과 안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보고 서로 가장 성장한 팀과 가장 성장하지 못한 팀을 고르게 된다. 중간점검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면 8위부터 순차적으로 파이널 무대 순서를 정한다.

제작진은 "그 동안 뚝딱이들이 얼마나 많은 성장을 이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간점검 무대와, 구슬땀을 흘리며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뚝딱이들의 성장기에 집중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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