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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최연소 출연자 나띠, S2 엔터와 새출발

등록 2022.07.12 1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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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띠 사진. 2022.07.12. (S2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띠 사진. 2022.07.12. (S2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나띠(NATTY)가 S2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오전 S2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나띠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실력과 열정을 모두 갖춘 나띠의 향후 활동을 성실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국 출신인 나띠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를 발굴해낸 JYP엔터테인먼트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식스틴'에 당시 14세의 나이로 최연소 출연했다.

이후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2020년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과 '테디 베어(Teddy Bear)'를 발매했다. 나띠는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며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S2엔터테인먼트는 JYP 대표를 지낸 이후 2008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포미닛, 비스트, 현아,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을 키워낸 홍승성 회장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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