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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제작진과 열애?…유재석 "녹화 내용 다 알아"

등록 2022.07.25 08: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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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런닝맨'. 2022.07.25.(사진=SBS '런닝맨'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런닝맨'. 2022.07.25.(사진=SBS '런닝맨'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전소민이 SBS TV 예능물 '런닝맨' 제작진과 열애한다는 의심이 나왔다.

지난 2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전래동화 속 인물로 분해 '런닝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오프닝 촬영 때 "어저께 전소민이 '내일은 노비 옷을 입을 거다'라고 연락이 왔었다"고 제보했다. 이에 송지효와 하하가 "전소민이 PPL도 알더라"며 "배고프다고 하니까 전소민이 '오빠 오늘 XX터치 들어온다'고 했다"고 거들었다.

이로 인해 전소민과 제작진의 열애 의심이 불거졌다. 이 같은 의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방송에서 공개는 안 됐지만 지난 4월 599회 미방영분에 유재석은 "전소민은 왜 무슨 녹화인지, 장소를 다 알더라"고 제작진 내통을 의심했다.

이에 제작진과 양세형은 "너 누구랑 사귀니?", "누구냐"라며 놀랬다. 당시 녹화에서 전소민은 "그냥 있어요"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다시 돌아와 송지효는 "소민이가 밥을 먹지 말라더라"며 디테일하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전소민은 "이거는 필요한 게 광고주분들이 만족시킬 만하게 맛있게 식사를 해야 한다"며 해명에 나섰다.

제작진은 "누구한테 들으신 거예요? 찾으시면 R머니 100만 원 드리겠다"고 현상금을 제안했다. 하하는 "이 정도면 남친인 거다. 이거는 사랑하지 않으면"이라 말했다. 양세형 또한 "이건 반칙이다"며 의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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