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소유, '노상어게인' MC로 나선다…첫 게스트는 정진운·이창섭

등록 2022.09.08 15:42: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노상어게인'. 2022.09.08.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상어게인'. 2022.09.08.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길거리 토크쇼 '노상어게인' MC로 나선다고 카카오TV가 8일 밝혔다.

'노상어게인'은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을 초청해 을지로 노포, 한강 등 지극히 일상적이면서도 친구와 함께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낭만적인 장소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며,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이는 길거리 토크쇼다.

첫 게스트는 소유의 절친으로 손꼽히는 2AM 정진운과 비투비 이창섭이 나선다. 91년생 동갑내기 친구 셋이 모여 발산하는 거침없는 찐친 케미와, 그동안 말하지 못했다는 솔직한 이야기들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더욱이 의도치 않은 감동의 순간까지 펼쳐져 소유의 눈물샘을 자극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재미를 선보인다.

특히 소찬휘의 '티얼스(Tears)'부터 DJ DOC의 '런 투 유(Run To You)', 임창정의 '소주 한 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이른바 노래방 애창곡들을 라이브를 보인다. 매회 일상적이고 편안한 장소에서 현장감 있는 날 것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술 한잔과 함께 자연스럽고 유쾌한 토크를 이어가 시청자에 힐링 타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소유기'와 9일 낮 12시 카카오TV에서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