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윤석, '싱글벙글쇼' 새 DJ…정준하 후임

등록 2022.09.21 14:32: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윤석(왼쪽), 신지

이윤석(왼쪽), 신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이윤석이 '싱글벙글쇼' DJ를 맡는다.

26일 MBC에 따르면, 이윤석은 표준 FM '싱글벙글쇼'에 합류한다. 개그맨 정준하 후임이다. 그룹 '코요태' 신지와 진행할 예정이다. 이윤석은 MBC 라디오 '주말 하이킥'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 만큼 활약이 기대된다. "주말 부부에서 매일 만나는 부부가 된 느낌"이라며 "자주 보게 됐으니 이젠 오래 보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평일 낮 12시20분, 주말 12시10분 청취자를 찾을 예정이다.

가을 개편과 함께 라디오 오락·시사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평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은 주 7일 확대 편성한다. 주말 진행은 김치형 경제평론가가 맡는다. '원더풀라디오 김현철입니다'도 평일 오후 8시5분 방송에서 주말까지 확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