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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갱년기 아내+수험생 첫째 틈서 살아남아" '미우새

등록 2022.10.02 0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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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장현성. 2022.09.30.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장현성. 2022.09.30. (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장현성이 물오른 예능감을 뽐낸다.

2일 오후 9시 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현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장현성은 등장과 동시에 대한민국 가장의 설움을 터뜨려 MC 신동엽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는 "지난해 갱년기 아내, 수험생 첫째 아들, 중2 둘째 아들 틈에서 살아남았다.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며 눈물의 고백을 쏟아낸다. 그러면서도 두 아들에 대한 자랑을 숨기지 않아 시선을 모은다.

하지만 장현승은 아내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는 당황해하며 머뭇거린다. 고민 끝에 그는 모두의 상상을 초월한 아내의 장점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 외에도 서울예대 동문인 배우 황정민과 풋풋했던 추억을 폭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탁재훈, 이상민, 김종국은 낯선 당구장에 모인다. 알고 보니 배도환이 이들에게 3:3 대결 도전장을 내민 것. 곧이어 배도환과 함께 등장한 당구 고수들의 포스에 긴장감이 맴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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