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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강혜지, LPGA 메디힐 챔피언십 2R 공동 3위

등록 2022.10.08 11: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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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강혜지, 1위와 5타차

[서던파인스=AP/뉴시스] 지은희가 3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 로지&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2라운드 6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지은희는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2022.06.04.

[서던파인스=AP/뉴시스] 지은희가 3일(현지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 로지&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2라운드 6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지은희는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2022.06.04.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지은희(3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우승상금 27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은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새티코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에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지은희는 강혜지(32)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들은 최근 LPGA 투어애서 11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가 10개 대회 이상 연속 무승에 그친 것은 2013년 10월부터 2014년 6월(17개 대회 무승)까지 이후 약 8년 만이다.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는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고, 폴라 레토(남아프리카공화국)는 7언더파 137타로 2위에 자리했다.

최운정(32)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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