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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신데렐라도 홀린 왕자…'프린스 챠밍' 내년 개봉

등록 2022.10.27 1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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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린스 챠밍' 론칭 포스터. 2022.10.27. (사진=히스토리필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린스 챠밍' 론칭 포스터. 2022.10.27. (사진=히스토리필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 제작진의 신작 '프린스 챠밍'(감독 존 H. 윌리엄스)이 2023년 1월 국내 개봉한다.

'프린스 챠밍'은 슈렉에게 피오나 공주를 빼앗긴 '찌질함의 대명사' 챠밍 왕자가 마녀의 저주로 바람둥이 나쁜 남자가 되며 세상 모든 공주들의 사랑을 받게 되는 이야기. 동화 역사상 최대의 스캔들을 일으킬 챠밍이 마법을 풀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백설공주부터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거울 속 챠밍 왕자와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동화 역사상 최대의 스캔들! 모든 공주가 동시에 반한 최고의 프린스 등장'이라는 문구는 '매력 저주'에 걸린 챠밍왕자가 떠날 사랑의 모험을 예상하게 한다. 

한편, '프린스 챠밍'에는 '겨울 왕국'의 주제가 '렛잇고(Let it go)'를 가창한 데미 로바토(Demi Lovato)와 히트곡 '샹들리에( Chandelier)'의 가수 시아(Sia)가 목소리 출연과 영화 속 주제가를 직접 부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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