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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파울 총 7건…3명에 벌칙금

등록 2023.02.01 14: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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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5건으로 가장 많아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로고.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로고.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이 총 7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라운드의 5건보다 2건이 늘어났다.

구단별로는 인천 신한은행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국민은행이 1건씩이었다.
 
이번 시즌 2회 이상 페이크 파울을 범한 김아름, 김소니아, 김진영(이상 신한은행)에게는 벌칙금 10만원이 부과됐다.

WKBL은 과도한 동작으로 심판을 속이는 행위를 하는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더욱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페이크 파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 라운드가 종료된 후 페이크 파울 선수 명단을 공개하며, 2회부터는 10만원의 벌칙금을 부과한다.

3회는 20만원, 4회는 30만원의 벌칙금을 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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