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교통안전수칙 지켜주세요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2023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에서 한 아이가 교통안전 배지와 안전수칙 안내문을 받고 있다. 2023.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실천을 위해 10월 넷째 주를 교통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에 참여해 학교 주변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 교통안전 배지를 배부했다.

스쿨존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어린이 보호 구역으로 학교 정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이내의 도로에 설치된다. 해당 지역에는 주차 및 정차를 할 수 없으며 시속 30km로 주행해야한다.

조 교육감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이 가장 중요하지만 자치구, 경찰, 학부모, 지역주민 우리 모두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통학 안전시스템을 보완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2023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에서 등교하는 학생에게 교통안전 배지를 나눠주고 있다. 2023.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2023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에서 등교하는 학생에게 교통안전 배지를 나눠주고 있다. 2023.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2023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등교하는 학생에게 교통안전 배지를 나눠주고 있다. 2023.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2023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이 등교하는 학우들에게 손을 흔들며 교통안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2023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에서 교직원이 등교하는 학생에게 교통안전 배지를 나눠주고 있다. 2023.10.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양명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2023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에서 교직원이 등교하는 학생에게 교통안전 배지를 나눠주고 있다. 2023.10.25.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