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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비…"높은 산지에는 눈"

등록 2024.03.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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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1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01.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1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01.18.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6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 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5~30㎜, 울릉도·독도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평년 -2~5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평년 12~16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8도, 포항 9도, 영천 10도, 경산 11도, 대구 1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4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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