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 할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7주년 맞이 할인전 선봬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다음달 7일까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오픈 7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7주년을 기념해 스포츠·아웃도어·키즈 등 입점 브랜드에서는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등 쇼핑 혜택을 자체적으로 선보인다.

디스커버리·언더아머·리바이스·스파이더 등 브랜드는 패밀리 세일 행사를 열고,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이밖에도 다음달 6일과 7일에는 야구 시즌을 맞아 '퍼펙트 피치 게임'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야구공을 던져 과녁을 맞힌 참가자에게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굿즈인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1층 아동관 앞에서 자전거 관련 팝업스토어인 '프리미엄 바이시클 쇼'를 연다.

팝업스토어엔 세파스·위아위스·3T BMW·피도·카스크 등 1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자전거 최대 40%, 프리미엄 아동용 자전거 최대 60%, 자전거 용품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

직접 만져보고 탑승할 수 있는 시승 체험 공간도 마련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폰, 자전거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28일까지 쇼핑 스트리트에서 '스프링 블라썸 플리마켓'도 개최한다. 화려한 벚꽃 장식으로 플라워 로드를 조성해 봄기운을 전하고, 생화도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봄맞이 쇼핑의 즐거움과 더불어 야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콘텐츠로 특별한 추억 쌓으시기 바란다"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 아울렛 앱(App)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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