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메가초코 언제든 마신다" 메가커피 인기음료 5종 '상시메뉴'로

상시메뉴로 전환되는 왕메가초코, 왕메가아이스티 등 모습.(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메가MGC커피가 인기 음료 5종을 상시 메뉴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상시 메뉴로 전환되는 음료는 왕메가초코, 왕메가아이스티,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골드망고스무디, 연유라떼 아이스 등 5종이다.

왕메가사이즈인 왕메가초코와 왕메가아이스티는 오랜 시간 공부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하루 종일 마셔도 충분한 초대용량의 메뉴다.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메가MGC커피의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날 복숭아 아이스티의 달달하고 시원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류가 없다.

골드망고스무디는 황금빛 골드망고의 진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와 연유가 어우러진 연유라떼 또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상시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 디카페인 연유라떼까지 추가로 출시해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을 넓혔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다채로운 메뉴들로 고객들이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카페인, 식물성 우유, 비건,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 등을 활용해 더 다양한 제품군의 메뉴들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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