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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硏, 뉴질랜드 교수 초청 특강

등록 2024.03.29 1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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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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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가 교내에서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 제로엔 반 더 헤이덴 교수를 특별 초청, 특강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기술혁신학회(KOTIS)가 후원 아래 사업 참여 학과 재학생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헤이덴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기술 개발과 교육의 디지털 포용, 데이터 거버넌스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글로벌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이라고 말했다.

특강 후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연세대 김진국 교수가 좌장을 맡고 헤이덴 교수와 한밭대 공공행정학과 권기석 교수 등이 참여, 스마트 건축과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권기석 교수(국제교류원장)는 “이번 행사가 기술과 인문학 융합을 통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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