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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화신' 황정음의 반전…'7인의 부활' 시청률 4.4%로 출발

등록 2024.03.30 1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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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7인의 부활'. (사진 = SBS TV 캡처) 2024.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7인의 부활'. (사진 = SBS TV 캡처) 2024.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엄기준·황정음이 주연한 김순옥 작가의 복수극인 SBS TV 금토극 '7인의 부활'이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7인의 부활' 1화 시청률은 전국 기준 4.4%를 기록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7인의 탈출'의 시즌2다. 복수의 판이 리셋, 7명의 처절하고 강력한 공조를 그렸다. 지난해 9월15일 방송된 '7인의 탈출' 1회 시청률은 6.0%였다.

이날 방송에선 이전 잘못을 깨닫고 죄책감에 휩싸인 '욕망의 화신'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서 복수를 준비하는 민도혁(이준 분)의 부활을 그렸다.

'7인의 부활' 2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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