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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1차관, '대통령특사'로 케냐·모리셔스 방문

등록 2024.04.15 10:20:03수정 2024.04.15 1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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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사진= 뉴시스 DB)

[서울=뉴시스]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사진= 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15~18일 나흘간 대통령특사로서 케냐와 모리셔스를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김 차관은 오는 6월 4~5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케냐와 모리셔스 측 정상급 참석을 요청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케냐 및 한-모리셔스 관계 발전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또 19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지난해 1월 열린 '한-UAE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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