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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강원 스테-이' 시범 사업에 나선다

등록 2024.04.17 13: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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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 선정, 사업비 2억 확보

[홍천=뉴시스] 17일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강원 스테-이 (GANGWON STA-E)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 17일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강원 스테-이 (GANGWON STA-E)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강원 스테-이 (GANGWON STA-E)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17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강원 스테이 사업은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과 강원 스테-이 하우스 운영지원 2개 분야로 홍천군은 ‘유휴 휴양마을을 활용한 귀농-人 스테-이 거점화 프로그램’으로 공모 신청해 인구소멸 심각 위험지역 특별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이번 사업이 진행될 유휴 휴양마을은 두촌면 바회마을, 내촌면 정겨운 마을, 서석면 삼생마을 등 3곳이다.

이번 ‘유휴 휴양마을을 활용한 귀농-人 스테-이 거점화 프로그램’은 도시민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장기체류 교육과 지역 융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귀촌자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귀농귀촌인 선호도가 도내에서 홍천군이 가장 높은 만큼 강원 스테-이 사업이 지역소멸의 대응 방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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