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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서 아름다운 세상' 인제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등록 2024.04.18 10:55:39수정 2024.04.18 12: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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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스티커, 보치아 체험

[김해=뉴시스] 인제대 장애인 인식개선 체험

[김해=뉴시스] 인제대 장애인 인식개선 체험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특수교육과 학생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달라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식 개선 퀴즈, 점자 스티커 체험, 보치아 체험, 다양한 시각장애 체험 등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뇌성마비 및 운동성 장애인만 참여하는 게임이다.

올해는 '2024 김해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해로 보치아 체험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인제대 전민현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도 캠페인에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 내에서 장애 학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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