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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안정환·붐·김대호,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시작

등록 2024.04.29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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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TV 신규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첫 손님들을 위한 5성급 중식 코스 요리가 공개된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2024.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TV 신규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첫 손님들을 위한 5성급 중식 코스 요리가 공개된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2024.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0.5성급 무인도'의 체크인이 시작된다.

29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TV 신규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첫 손님들을 위한 5성급 중식 코스 요리가 공개된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무인도 체크인 주자로는 '안정환과 방송인 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나선다. 셰프 이연복, 아나운서 윤태진, 그룹 '엔시티' 멤버 도영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식사 시간 엄수', '안전제일' 2가지 규칙만 지키면 되는 이 무인도에서 손님들은 그동안 꿈꿔왔던 자연에서의 삶을 만끽한다. 손님들이 각자 자유시간을 보내는 동안 안정환, 붐, 김대호, 이연복은 이들에게 5성급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요리를 시작한다.

중식 대가 이연복은 확보된 식재료로 즉석에서 코스 요리 아이디어를 낸다. 중식당에서나 가능할 줄 알았던 고급 요리 양장피부터, 중식의 기본 짜장면까지. 오직 무인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이 들어가 더욱 특별한 중식 퍼레이드에 모두가 감탄한다. 여기에 더해 평범한 미역국도 이연복을 만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중식 미역국'으로 재탄생한다.

코스 요리가 완성되고, 손님들은 한 상에 모여 앉아 식사를 즐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도영은 "음식이 나올 때마다 먹고 싶은 게 바뀐다"며 당장이라도 체크인 할 기세로 부러워한다. 과연 실제로 5성급 무인도 코스 요리를 맛본 첫 시청자 손님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손님들의 저녁 식사가 끝난 뒤, 직원들은 남은 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만찬을 즐긴다. 이 자리에서 안정환, 붐, 김대호, 이연복은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첫날 후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들이 어떤 소감을 이야기할지 궁금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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