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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누가 딱지 붙였어"…주차장 입구 가로막은 차

등록 2024.04.29 14:48:09수정 2024.04.29 1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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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익명의 입주민이 차를 세워둔 채 자리를 비워 다른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익명의 입주민이 차를 세워둔 채 자리를 비워 다른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익명의 입주민이 차를 세워둔 채 자리를 비워 다른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와이프 친구네 아파트 상황ㅋㅋ’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차딱지 붙였다고 저렇게 해놨다"며 아파트 주차장 앞 상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함께 게시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흰색 차량이 정확히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은 채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근데 경찰이 와도 아무 것도 못하나요?" 라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못 배워서 저런 행동 하는 건가” “나라에서 법으로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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