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천범산 부교육감 '산업재해 예방' 옥천고 점검 등

29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충북 옥천고등학교를 찾은 천범산 충북교육청 부교육감(가운데)이 교직원들과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천범산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29일 옥천고등학교를 찾아 산업재해 예방 안전 점검을 했다.

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천 부교육감은 '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 건립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 중인 옥천고를 찾아 본관 교사, 모듈러 교실, 식생활관, 체육관 등을 둘러봤다.

중대재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점검과 위험성 평가를 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천 부교육감은 이날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학교 문화가 정착하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충북교육청 순회 법제 교육

충북도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순회 법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자치법규를 제정하고 개정할 때 필요한 교직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본청, 직속,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김성도 법제처 사무관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1(총칙·부칙)', 이경아 주무관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3(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정승택 서기관의 '법령안 편집기 활용 실무 강의'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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